용산구, 청소년 공부방 새 단장

입력 2024년09월05일 07시4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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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용산구는 원효로 청소년 공부방(백범로 329, 제1별관 3층)을 재단장하고,

 

3일 개관 행사를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박희영 구청장과 시‧구의원, 학교장,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 시설 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등으로 진행됐다.


새롭게 꾸며진 공부방은 학습실 44석, 별도 휴게실, 스터디룸, 지문인식 출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설계 담당 신명숙 건축사는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소를 반영했다고 밝혔다.


개관식에서 숙명여대 전지원 학생은 스터디 카페 스타일을 반영한 점에 감사하며, 청소년들에게 최적의 학습 환경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청소년 공부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소년들이 좋은 학습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소년 공부방 이용 요금은 청소년 500원2천원, 성인 1천원5천원이며, 취약계층 청소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이다.

원효로 청소년 공부방에 참석한 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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