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기업 간담회 통해 상생 협력 강화

입력 2024년09월05일 15시2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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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은 5일 시청 회의실에서 상생발전기업들과 간담회를 열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 의견을 들었다.

 

간담회에는 12개 상생발전기업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사업 현황과 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주시 상생발전기업’은 3년 이상 운영하며 연간매출액 30억 원 이상, 고용인원 10명 이상의 기업으로, 지역 생산품 우선 구매와 지역주민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선정된다.

 

현재 지정된 기업에는 ㈜데크카본, ㈜준건설, 대자인병원 등 12개 업체가 있다.


우 시장은 “간담회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주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9월 말 ‘2024년 전주시 상생발전기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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