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교육청 운영 첫 특수교육원 개원

입력 2015년01월08일 21시51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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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최용진기자]  경남도교육청은 8일 밀양시 하남읍 옛 대사초등학교 터에 들어선 경남특수교육원 개원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2013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지난해 10월 준공한 경남특수교육원은 3만 4천212㎡에 지상 4층, 건축면적 2천407㎡ 규모로 100억여원이 투입된 경남특수교육원에는 연수실과 강당을 비롯해 흥미 재능검사와 사이버직업체험 등이 가능한 진로설계관, 지진·태풍·조난·교통사고 등에 대비한 안전생활체험관 등이 들어서 있다.

기획연구과·교육운영과·운영지원과 등 3개 과에 1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면서 안전생활체험과 진로설계 탐구 등 다양한 특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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