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맞춤형 진로 진학 강의 ‘우리끼리 런 클래스’ 운영

입력 2024년09월06일 06시3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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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특강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금천구는 올해 12월까지 맞춤형 진로·진학 강의 ‘우리끼리 런(learn)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신청자가 원하는 장소와 주제를 지정하면 전문가들이 직접 찾아가 특강을 제공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우리끼리 런 클래스’는 고교학점제, 대학 입시, 자녀 성향별 진로 지도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포함하며, 학교 및 학부모, 학생들로 구성된 소그룹을 대상으로 한다. 


가족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와 협력하여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특강도 진행된다.


올해 20회차 프로그램에 900여 명이 참여했으며, 8월에는 매그넷고와 시흥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이 진행됐다. 


9월에는 다문화 가정 중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시 관련 정보 제공과 ‘스마트폰 및 게임중독’ 예방 관련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진로 진학에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구민들이 적극 활용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금천구청 교육지원과 또는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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