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간석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 나눔

입력 2024년09월11일 05시46분 백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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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이상 1인 가구, 홀몸 어르신,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

[여성종합뉴스/백서희기자]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만)는 최근 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석3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주관하고 새마을협의회가 협업해 손수 정성껏 만든 불고기를 50세 이상 1인 가구, 홀몸 어르신, 저소득 소외계층,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50가구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실시했다.    

 

간석3동 새마을부녀회 엄진순 회장은 '1인 가구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의 원기 회복과 건강한 식생활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김용만 간석3동장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과 저소득 소외계층들을 위한 간석3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다 함께 행복한 간석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간석3동 새마을부녀회는 불고기 지원 외에도 제철 김치, 여름맞이 홀몸 어르신 삼계탕 지원, 저소득층 후원 물품 기부 주거 취약계층 대청소 등 나눔 활동을 통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복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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