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 기탁

입력 2024년09월11일 05시4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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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서울 강서구는 지난 6일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와 농수산물 유통인 단체로부터 추석맞이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성품 전달식은 구청장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이니세 강서지사장과 농산물시장 및 수협중앙회 강서공판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품은 과일 740상자, 조미김, 쌀 등 240상자로, 총 2천8백여만 원 상당이다. 구는 이 성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모든 구민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와 유통인 단체는 2016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에 취약계층을 위한 성품을 지원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4억 5천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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