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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 추석맞이 홍보 캠페인 실시

입력 2024년09월10일 22시27분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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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주현기자]경산소방서는 9일 경산시 하양읍 꿈바우 전통시장에서 '119아이행복돌봄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는 소방서 아이행복돌보미와 의용소방대원들이 참여했으며, 전통시장과 터미널 등 다중운집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119아이행복돌봄터'는 만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며, 부모가 휴원, 휴교, 또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경우 365일,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긴급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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