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조생종 벼 수확 한창

입력 2024년09월10일 23시1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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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경기도 시흥시 포동 일원에서는 조생종 벼 수확이 한창이다. 푸른 논이 황금빛으로 물든 가운데, 콤바인이 바쁘게 쌀을 수확하며 가을의 풍요로움을 담아내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농부들은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밝은 미소를 보이며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수확의 결과는 단순한 노동의 결실을 넘어, 가족과 나눌 햅쌀의 풍성함을 의미한다.


시흥시에서는 8월 28일 올해 첫 조생종 벼 수확이 이루어졌으며, 시 곳곳에서 본격적인 벼 수확으로 분주한 모습이다. 조생종 벼는 뛰어난 밥맛과 외관으로 유명하며, 추석 차례상에 올릴 햅쌀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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