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이동노동자 쉼터 ‘Alive Station’ 개관

입력 2024년09월10일 23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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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남구는 10일 ㈜WTC Seoul(대표이사 김병유)과 협력하여 코엑스 남문 이륜주차장에 이동노동자 쉼터 ‘Alive Station 무역센터점’을 개관했다.


이 쉼터는 강남구의 세 번째 이동노동자 쉼터로, 18㎡(5.45평) 규모에 냉·난방기, 냉·온장고, 헬멧건조기, 휴대폰 충전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구는 이미 지난해 5월 강남취·창업허브센터 후문(1호점)과 역삼역 파이낸스센터 후면 공영주차장 인근(2호점)에 쉼터를 운영 중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쉼터 조성은 민관협력 ESG 사업의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협력해 이동노동자들에게 더 나은 근무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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