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리풀노리학교 재개관

입력 2024년09월18일 10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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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초구는 2018년 개관한 서초구 제1호 ‘서리풀노리학교 서초1동점’을 19일 리모델링 후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초1동점은 문화예술공원점, 양재1동점, 방배2동점에 이어 네 번째 공공형 실내놀이터로, 최신 스마트 환경에 맞춰 새롭게 단장됐다. 


연면적 350㎡의 이 시설은 정글짐, 소꿉놀이 등 다양한 놀이활동을 제공하며, 디지털 컨텐츠를 접목한 모션인식 및 터치팡팡 놀이터와 그림을 스크린에 구현하는 디지털스케치 공간도 조성되었다. 


안전관리요원 3명이 상주하며, 36개월 이상의 아동을 위한 놀이돌봄서비스도 제공된다. 


운영시간은 월~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1회 이용 시 3천원, 돌봄서비스 이용 시 2천원이 추가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2028년까지 9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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