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무료 연극 공연 개최

입력 2024년09월19일 08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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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금천구는 오는 21일부터 11월 16일까지 금천문화회관에서 ‘2024 찾아가는 유랑극단’ 사업으로 선정된 우수연극 4편을 무료로 선보인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의 연극 대중화 및 주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작품은 9월 21일 ‘헬프! 바레인’ , 9월 28~29일 ‘달이거나 달빛이거나’ , 11월 9일 ‘식사’ , 11월 16일 ‘멀티버스 시어터: 재난유토피아’로 구성된다.


각 공연은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관람 연령에 따라 아동부터 성인까지 함께 즐길 수 있다.


관람 희망자는 금천문화회관에 전화로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신청 가능하며, 네이버에서 사전 예약도 가능하다.


유성훈 구청장은 “무료로 우수 연극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라며 “문화적 소외계층과 구민들이 다양한 예술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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