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 실시

입력 2024년09월19일 11시1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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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목포시는 고향 방문에 따른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7일부터 13일까지 병문안 문화개선 홍보주간을 운영했다.


12일에는 부부요양병원, 한사랑병원, 목포시의료원과 함께 합동 캠페인을 진행하여 올바른 병문안 문화를 조성하고 환자의 안전한 진료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했다.


캠페인은 ►확인하기(병문안 가능 시간 및 인원 확인) ►자제하기(감염성 질환자와 노약자 병문안 자제) ►지켜주기(병문안 전후 손위생 등)의 3대 원칙을 중심으로 홍보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올바른 병문안 문화가 지속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목포시가 병원을 찾아 병문안 문화개선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 목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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