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청년페스티벌 개최

입력 2024년09월19일 09시3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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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21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원픽' 페스티벌을 연다.

 

청년기본법에 의해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지정된 이 날을 맞아,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축제다.


행사는 오후 3시 반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되며, 김필의 공연과 청년 동아리 공연이 포함된다.

 

또한, 청년 표창 수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오후 5시에는 크리에이터 박위의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오후 7시에는 은평평화공원에서 무선헤드폰을 착용한 ‘무소음 DJ 파티’가 열린다.

 

이 행사는 청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는 ‘청년, 가슴을 열어라!’ 버스킹존과 물건소환 플리마켓이 진행된다. 청년들이 자원 순환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청년 버스킹, 작품 전시, 20여 개의 먹거리 및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SNS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청년 페스티벌이 청년과 주민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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