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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간담회에서 적극적인 협조 요청

입력 2024년09월19일 15시5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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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9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광주 민간·군 공항 이전 간담회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광주 지역 국회의원과 상공회의소 관계자가 참석해 공항 이전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광주시의 전향적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무안군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통합 패키지 제안을 요청했다. 


국회의원들은 민간공항 이전과 관련된 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마스터플랜 개정 발의 계획도 밝혔다. 


전남도는 조속한 해결을 위한 중재 역할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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