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청년 축제 ‘영 그라운드 페스티벌’ 개최

입력 2024년09월20일 08시0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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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강동구는 오는 21일(토) 천호로데오거리에서 강동청년축제 ‘강동 영 그라운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 그라운드’는 젊음을 의미하는 영어 ‘young’과 청년들의 ‘홈 그라운드’의 합성어로, 이번 행사는 천호로데오거리를 지역, 청년,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21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청년 예술인 7팀의 음악 공연이 열리는 ‘뮤직그라운드’와 청년 예술작가의 작품이 티셔츠에 인쇄되어 전시되는 ‘아트그라운드’, 마술 공연과 체험 부스가 운영되는 ‘플레이그라운드’ 등 세 개의 주요 거점에서 진행된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는 ‘강동 영 그라운드 버스킹’이 총 3회 열려 어쿠스틱,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 공연이 펼쳐졌다.


조정숙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 예술인 버스킹 공연에 대한 구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이번 청년축제를 통해 로데오거리가 활성화되고 강동구가 더욱 생동감 있게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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