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청년 문화 교류 전시회 개최

입력 2024년09월20일 09시17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청년센터 마포’에서 이달 28일까지....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마포구는 ‘서울청년센터 마포’에서 청년 문화 교류를 위한 작품 전시회를 이달28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년의 달(9월)’을 맞아 자매도시 부산 남구와 협력하여 기획된 청년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부산 남구 청년창조발전소에서 활동하는 노가영, 아하, 조수지, 한홍비 등 4명의 시각예술 작가가 참여하며, 총 24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는 부산 청년들의 예술적 에너지를 마포구 청년과 서울 시민에게 소개하는 기회가 된다.


‘서울청년센터 마포’를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출품된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엽서도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관람객들은 청년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청년 문화와 창작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 마지막 날인 9월 28일에는 청년 작가들과 함께하는 ‘일일 특강’이 열리며, 아이패드 드로잉, 감정 표현 목탄 스케치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이 진행된다.

 

이후에는 작품을 소개하는 도슨트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마포구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의 청년이라면 원데이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청년센터 마포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강수 구청장은 서울과 부산 청년들이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문화 교류를 확대하여 창의적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에서 참여자들이 인지테스트를 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