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섭 서산시장, 호우 피해 현장 찾아... ‘신속 복구’ 강조

입력 2024년09월21일 19시47분 윤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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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윤영애기자] 이완섭 서산시장이 21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직접 찾아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신속한 복구를 주문했다.

 

서산시청 제공
시에 따르면, 20일부터 21일 오전 10시까지 집중 호우로 인한 관내 피해가 60여 건 접수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시장은 이날 동문1동과 석남동의 산사태 피해 현장, 인지면 화수천 범람 현장 등을 찾아 관련 부서에 긴급 복구를 지시했다.

 

또한, 긴급 복구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며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현재 산사태로 4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토사 유출로 인한 2차 피해가 예상되는 곳은 긴급 복구를 완료했다.

 

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피해 현황을 파악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명피해가 없어 무엇보다 다행이다”라며 “계속해서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신속하게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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