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 생활보장위원회 개최…취약계층 지원 강화

입력 2024년09월22일 13시35분 성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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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성승연기자]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지난 20일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학교수, 사회복지시설 원장 등 다양한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장비용 징수 제외와 긴급복지 지원의 적정성 여부 등 두 가지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습니다.

 

동구청은 올해 총 8차례의 심의·의결을 통해 707세대 838명에게 기초생활을 보장하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이명숙 복지생활국장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정기 및 수시 확인 조사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며,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지원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공동체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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