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도서문화축제 개최

입력 2024년09월23일 09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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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역 교통섬 은평너른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은평구는 10월 5일 ‘책으로 그린(Green) 미래’를 주제로 ‘2024년 은평도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축제는 응암역 교통섬 은평너른마당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은평구 공공도서관과 공사립 작은도서관이 공동 주관하며,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이 마련된다. 퓨전국악, 재즈, 어쿠스틱 공연, 마술 쇼도 함께 열린다.


체험 부스에서는 바다 유리 목걸이 만들기, 자전거 자가발전기 체험, 자연환경과 대체에너지 관련 도서 전시, 업사이클링 가죽 DI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환경과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기후 위기를 재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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