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운영

입력 2024년09월23일 07시5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서울 중구는 26일 14시부터 16시까지 서울역센트럴자이에서 ‘찾아가는 마을 세무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민들이 동네에서 무료로 세무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편의를 대폭 강화했다.


이 프로그램은 세금 관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서비스로, 중구에서 활동하는 9명의 마을 세무사가 지방세와 국세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이번 상담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되며, 사전 신청자를 우선으로 한다.

세금 관련 고민이 있는 구민은 유선(☏02-3396-5103)이나 이메일(imju12@seoul.go.kr)로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좋다.


지난 1, 2분기에 참여했던 한 구민은 “그간 고민해 왔던 세금 문제에 대한 답을 얻어 감사했다”며, “동네에서 손쉽게 상담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구 관계자는 “상반기 참여자의 80% 이상이 상담에 만족한다고 답했다”며, “전문 상담의 접근성을 높여 앞으로도 적극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