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병무지청, 입영문화제로 현역병 입영자들을 응원하고 격려

입력 2024년09월23일 17시39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병무지청(지청장 윤관식)은 23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육군 제51보병사단에서 현역병 입영자와 동반 가족을 응원하는 2024년도 두 번째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했다.

 

현역병 입영문화제는 입영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입영 현장을 축하와 격려의 장으로 만들어, 청춘의 새로운 도전과 출발을 응원하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현역병 입영자 260여명과 가족·친구 등 750여명이 참석하여 입영자를 응원하고자 부모님과 손잡고 걷는 ‘감사와 사랑의 길’, 우리 아들을 응원하는 ‘사랑의 편지쓰기’, 소중한 오늘을 ‘청춘 사진과 캐리커처’에 담아내기, 가족 및 친구와 나눌 수 있는 ‘기념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입영 전 추억을 쌓았으며, 부모님들은 전시된 군 보급품을 보며 변화된 병영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입영문화제를 빛내준 입영자 및 가족, 51사단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입영문화제가 축하와 격려의 장이 되어 병역이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병역이행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손준혁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