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청소년 보호 캠페인 실시

입력 2024년09월24일 07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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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초등학교 재학생 13명이 또래상담사로 참여하여 홍보 책자와 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에 동참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담양군은 개학기를 맞아 20일 청소년 유해 약물 판매 금지 및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양군, 담양경찰서, 담양교육지원청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진행됐다.


담양남초등학교 재학생 13명이 또래상담사로 참여하여 홍보 책자와 물품을 배부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어서 학교 주변 편의점과 음식점에서 술과 담배의 청소년 판매 금지 여부를 점검하고 스티커를 부착했다.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은 9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청소년보호법을 위반한 업소에는 시정조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시정명령 미이행 시 과징금이 부과될 계획이다.


담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서생현 회장은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음주와 흡연 등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계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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