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신사맛슐랭 축제 개최

입력 2024년09월24일 06시5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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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난곡로 66길에서 관천로 11길까지의 약 230m 구간에서 ....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관악구는 신사맛길에서 ‘신사맛슐랭’ 축제를 28일(토) 15시부터 21시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신사동 난곡로 66길에서 관천로 11길까지의 약 230m 구간에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서울특별시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골목상권 매출 증대를 위한 ‘골목상권 축제’로 기획되었다.


‘신사맛슐랭’은 골목상권 상인회와 주민자치회가 함께 참여해 기획한 ‘참여형 축제’로, 주민들과 함께 운영되는 점이 특징이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신사의 맛 ►무대공연 ►게임, 놀이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사맛길 내 상인들이 팝업 음식점을 열어 인기 메뉴를 선보인다.


주민들은 먹거리와 함께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는 버스킹, 스트릿댄스, 트로트 공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길거리 노래방과 1분 캐리커처 같은 다양한 게임과 놀이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축제 전역에는 화려한 경관조명과 감성 포토존이 설치되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영수증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신사맛슐랭은 신사맛길의 매력을 알리고 주민과 상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성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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