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격 휘발유 ℓ당 1천360원대 연일 하락세

입력 2015년01월10일 17시30분 이삼규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현재 휘발유 전국 평균값 ℓ당 1천547원

[여성종합뉴스/ 이삼규기자]  휘발유 가격이 연일 하락하면서 ℓ당 1천360원대에 판매하는 주유소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달 15일부터 휘발유를 ℓ당 1천385원에 팔아 전국 최저가 주유소 자리를 지켜온 충북 음성의 상평주유소는 전날 오후 3시를 기점으로 가격을 1천369원으로 내렸다.

ℓ당 1천300원대 주유소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대구와 인천.경기.경북.경남.충북.전북.광주 등 전국 38곳으로 늘었다.

서울에서는 영등포구 도림동.대림동의 주유소들이 ℓ당 1천414원에 파는 것이 최저가인 상태다.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현재 휘발유 전국 평균값은 ℓ당 1천547원이다.

휘발유 가격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비싼 서울의 평균값은 1천621원, 가장 저렴한 대구는 1천518원으로 ℓ당 103원 차이나는 것으로 집계됐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