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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역사한옥박물관 10주년 잔치

입력 2024년09월25일 05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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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의 ‘개관 10주년 생일잔치’를 내달 5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박물관 내 너나들이센터, 셋이서문학관, 은평한옥마을어울림터에서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기념식 ►스위스 문화 교류 공연 ►체험 부스 ►떡메치기 ►전통 생일상 포토존이 포함된다.


특히, 서울시 공립박물관 4곳이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또한, 박물관은 ‘모두의 생일大잔치’ 특별전을 내년 3월 16일까지 진행하며, 생일 관련 100가지 이야기를 전시한다.


10월 11일에는 서울 자치구 공립박물관 관련 학술대회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박물관은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은평역사한옥박물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박물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의 문화예술적 기여를 강조하며 구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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