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29회 남한산성문화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입력 2024년09월25일 04시5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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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의미를 살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시는 남한산성 UNESCO 등재 10주년을 기념하여 제29회 남한산성문화제를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문화제는 역사적 의미를 살려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화제 기간 동안 열리는 프로그램은 공식 개막식, 미디어아트, 역사 강연, 퍼레이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관객 참여형 이머시브 공연이 선보여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야간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행궁 미디어파사드와 산성야행 투어가 예정되어 있으며, 각종 전통놀이 체험과 공연이 진행된다.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산성콘서트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전통공원에서는 포토존과 아트마켓이 운영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방문객들은 수호자 퍼레이드에 참여하여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남한산성의 전통과 문화를 만끽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남한산성문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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