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준비 착수

입력 2024년09월25일 04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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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함평군이 오는 10월 18일 개막하는 ‘2024 대한민국 국향대전’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올해 국향대전은 ‘함평국화의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함평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국화 6,350분으로 구성된 대형 크리스마스 국화 트리 조형물이다. 이 웅장한 작품이 축제장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75점의 국화 조형물과 국화 분재가 전시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축제 준비팀은 조형물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기획 중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나비축제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24년 전라남도 대표축제 선정과 축제 콘텐츠 대상 수상 등으로 그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방문객들을 위해 함평군의 독특한 국향대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가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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