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 '소통과변화' 출입 기자들도 함께 참여

입력 2015년01월11일 09시28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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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현장조정" 새로운 변화

 [여성종합뉴스/백수현기자]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 10일 총리실 출입기자들과  국무조정실 직원들과함께   세종시인근 운주산을  산행하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낙옆믿에 숨어있는 빙판길을 조심스레 걸으며 나라와 경제 발전을위해 소통의 한마당을 펼쳤다 .

 이날 산행에서 정총리는 기자들에게 기사만 쓰는 톨에서 벗어나 전문성을 갖추어  갈등현장 조정에 함께 참여해서 서로 제안도하고 그러한 제안이 반영된다면 그것이 소통이 아니겠나?  언급하고 기사만 쓴다는 고정관렴의  형식에서 벗어나야 변화와 발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총리는  최근에 일본 교과서에 위안부 기술을 삭제하기로 한것에  대해  "교과서에서 지운 다고 역사가 없어지는것이 아니다" 지적하고  미국도 상당히 우리와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 내 반한 감정에 "우리 국민들이 피해를 입어서는 안된다"며 일본 지도자들은 별 문제 없다 말 하지만 실제로는 다르지 안다"고 밝혔다.

과거 우리는 일본한테 "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곳에서 일본의뒤에서 일본을 표본삼아 살아 왔던것이 사실이었다.

그러나 오늘 총리는  그러한 것이 역전이되어 우리에게 모든것이 뒤떨어진것,  특히"  법률 구조제도의 경우 일본이 우리에게 배우러와서는 "형님나라"라고 부를 정도로 다방면에서 우리가 일본을 앞서고 있다"며 이런점에 대한 일본의 심리적인 문제도 있는것 같다"고 덧붙였다.

'기업인 가석방문제는 어떤것이 바람직한지 공론을 거처봐야겠고  공론을 과정이 중요하다고 밝히고 민정수석의 문제는 과거 총리가  대전지검 차장검사로 있을 때 평검사로 함께했던 일을  상기하며 소신이 강한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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