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제35회 수성구민상 수상자 선정

입력 2024년09월25일 17시22분 박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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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박주현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올해 수성구민상 수상자로 지역발전 부문에 박경리 씨(59세), 사회봉사 부문에 서신교 씨(54세), 교육문화 부문에 김동근 씨(69세)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수성구민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구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지난해까지 총 7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역발전 부문 수상자 박경리 씨는 동 새마을부녀회장과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봉사, 안보, 여성정책, 청소년 지도 등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사회봉사 부문 수상자 서신교 씨는 동 희망나눔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과 나눔을 실천하여 주민 화합과 지역사회 내 나눔·배려 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했다.

 

교육문화 부문 수상자 김동근 씨는 민족통일수성구협의회장으로서 통일의식 함양을 위한 민족통일교육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인재 양성에 공헌했으며, 공동체의식 회복을 위한 교육과 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신 수상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우리 구도 여러분과 함께 행복수성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10월 30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열리는 수성사랑음악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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