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 제29회 남한산성문화제 개최

입력 2024년09월30일 04시1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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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제29회 남한산성문화제 개최경기광주, 제29회 남한산성문화제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광주시 문화재단은 세계유산 UNESCO 등재 10주년을 기념하여 <제29회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를 10월 3일부터 6일까지 남한산성도립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남한산성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 광주시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대표 축제이다. "우리의 2천년, 세계와 함께한 10년"을 주제로 심포지엄과 백제 온조대왕 제향 공연이 포함된다.


개막식에서는 남한산초등학교 국악오케스트라의 식전연주와 함께 광주필브라스앙상블, 바리톤 이승왕 등의 주제공연이 진행된다. 이어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야간 행사인 산성야행, 산성콘서트도 마련된다.


특히, 시민 참여를 강조한 ‘수호자 퍼레이드’가 10월 5일 오후 4시에 열리며, 방문객들에게 남한산성을 지키는 수호자가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축제 기간 동안 남한산성의 주요 공간이 개방되어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되며,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문화재단은 많은 방문객을 예상하며 대중교통과 셔틀버스 이용을 권장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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