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해군 13~14일 동해서 정례합동 훈련 실시

입력 2015년01월11일 16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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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11일 해군 제1함대사령부는 미 해군 7함대 머스틴함(MUSTIN, DDG-89)이  동해항에 입항, 13~14일 동해상에서 연합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정례 기회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머스틴함은 미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9200t급)으로 조세프(Joseph A. Torres Jr.) 함장과 승조원 300여 명이 타고 해군 1함대는 광개토대왕함((DDH-I, 3200t급)이 이번 훈련에 참가한다.

미 해군은 훈련에 앞서 11~12일 한국 해군과 친선체육활동을 하고 강릉통일공원과 통일전망대 등 안보현장을 견학하며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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