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사안보 현안 논의

입력 2009년07월25일 00시05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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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차 안보정책구상 회의 개최

[여성종합뉴스]한국과 미국은 23일 서울에서 제23차 안보정책구상(SPI) 회의를 열고 주한미군 기지이전, 전시 작전통제권 전환 작업과 양국 간 군사안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방부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SPI 회의에는 김상기 국방부 정책실장과 마이클 쉬퍼 미국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가했다.

김 정책실장은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특히 이번 SPI 회의는 지난달 한미 정상회담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라며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한미동맹 발전방안과 그 후속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제의했다.

한편 회의 시작에 앞서 양국 참석자들은 미국 하원에서 6·25전쟁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휴전일인 오는 27일에 조기를 게양하는 법안이 통과된 것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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