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연남동 마을공동체 만들기

입력 2015년01월14일 09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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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연남동 마을공동체 만들기마포구 연남동 마을공동체 만들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지금 연남동에는 특별한 마을공동체가 만들어지고 있는 중이다.

연남동에서 거주하는 주민과 홍대 앞 높은 임대료를 피해 연남동에 자리잡은 소규모 공방 및 단체가 함께 창작과 예술이 넘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만드는 연남동”을 시작한다.

마포구 마을공동체 자치구 특화사업으로 선정된 “만드는 연남동”은 일상예술창작센터의 주도로 “만드는 연남동” 추진단을 조직하여 연남동을 예술과 창작을 매개로 하는 마을공동체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만드는 연남동”은 연남동 마을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한 2015년 첫 이야기 모임 “2015 연남동 자리 마을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른 지역의 마을공동체 사례를 함께 이야기하며 정겨운 연남동을 만들기 위해 총 5회의 마을강좌를 운영한다.

10부터 24일까지 마을전문가를 초빙해 ▲서울의 대표적인 마을공동체, 성미산 마을의 시작, ▲마을 속 놀이터, 마을에서 아이와 함께 놀기, ▲철공소 밀집지역에서 예술가들의 보금자리로, 문래예술창작촌, ▲마을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공간, 마을예술창작소, ▲해외 사례에서 배우는 마을공동체 등의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현재 활동 중인 마을사업가나 마을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주민, 또는 마을이 무엇인지 궁금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일상예술창작센터 (☎ 325-8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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