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농수축산물 공동브랜드 디자인 확정

입력 2009년07월28일 13시25분 최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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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품에만 사용토록 허용

디자인 회이

[여성종합뉴스]강화군(군수 안덕수)는 지난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군의회, 농수축협, 관련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30일에  선정된 “강화마니”에 대한 디자인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확정된 디자인은 강화의 청정하고 너른 들녘과 푸른 바다를 캘리그라피로 표현해 강화군만이 가질 수 있는 풍성함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지난번 선정된 브랜드 네이밍 “강화마니”는 강화라는 지역명칭과 마니산의 마니를 합성한 단어로 “많다”, “유일하다(only)”, “강화만이 가지고 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양, 땅, 바다가 어우러진 청정강화만의 순수자연이 푸짐하게 담긴 명품으로 강화특산물임을 쉽게 고지 할 수 있으며 발음하기 쉽고 소비자에게 친근감이 담겨있다.

올 1월부터 한국디자인진흥원에 의뢰해 진행한 공동브랜드는 시작 단계에서부터 군 의회, 농수축협, 지역 농어민단체 등을 참여시키는 등 활발한 논의를 거쳐 확정했다.

군은 앞으로 상표등록 추진과 함께 품목별, 단체별 T/F팀을 구성해 사용기준 등 관련규정을 제정하여 일정한 품질을 갖춘 농수특산품에 대해서만 공동브랜드를 사용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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