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래관광객 1,400만 번째 입국자 환송행사 열어

입력 2015년01월14일 21시5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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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협력지사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충청북도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협력지사가 지난 12월 29일 외래관광객 1,400만 번째 입국기념으로 선정된 중국인 의료관광객의 환송행사를 14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1,400만 번째 입국객으로 선정된 중국인 장취우란(65)씨는 5일, 충북대학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회복함에 따라 장취우란씨의 건강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제천시 소재 한방치유센터 및 청풍문화재단지를 환송기념 행사지로 택하였다.

 아들 리우스취엔(33)씨는 “무릎 관절이 좋지 않은 어머니를 모시고 한국에 치료를 받으러 와서 큰 선물을 받은데 대하여, 충청북도, 한국관광공사 등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하면서, 중국으로 돌아가면 우수한 의료기술, 친절하고 따듯한 마음, 그동안 충북에 머무는 동안 보고 느낀 것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행사 관계자는 “외래관광객 1,400만 유치행사가 청주국제공항에서 열린 만큼 지역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광 인프라 개발과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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