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야권 위해 세번 희생

입력 2015년01월16일 14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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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16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새누리당에 알맞을 분”이라는 ‘국민모임’ 공동대표 김세균 서울대 명예교수의 평가에 “세 번에 걸쳐 야권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했다”고 했다.

안 의원은 지난15일 서울 상계동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한 뒤 김 교수 발언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에게 “지난2011년 서울시장 선거 때, 2012년 대선 때, 지난해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과 통합한 것이라든지, 야권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했다”며 “그런 쪽은 국민들이 평가해주지 않으실까 싶다”고 답했다.

안 의원은 야권을 위해 이처럼 희생해 왔는데, 어떻게 ‘새누리당에 알맞은 분’으로 분류할 수 있느냐고 말했다. 

김세균 교수는 최근 라디오와 신문 인터뷰 등을 통해  안 의원에 대해 “새누리당에 가서 그 당을 변화시키는 역할을 했으면 알맞았을 것 같다”고 평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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