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가요 '90년대 향수 자극·총 32곡'앨범 발매

입력 2015년01월16일 16시5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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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가요 '90년대 향수 자극·총 32곡'앨범 발매청춘가요 '90년대 향수 자극·총 32곡'앨범 발매

더하기미디어 제공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더하기미디어와 다성미디어에서 제작한 90년대 청춘가요 앨범은 16일 전국 고속도로 가판대를 비롯해 마트, 서점, 카페, 레코드점에서 정식 판매에 돌입했다.

90년대 청춘가요 앨범은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토토가'로 인해 90년대 가요모음집을 찾는 민원이 빗발쳐 청춘가요 앨범을 기획한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지난 13일 언론을 통해 앨범발매 소식이 알려지자 앨범 구입 문의가 폭주했다"며 "아련한 추억을 되살리고자 CD와 TAPE를 동시 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청춘가요 앨범에는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얻은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을 비롯해 터보 'love is', Ref '고요 속의 외침',엄정화 '몰라', 이정현 '와', 코요테 '순정', 자자 '버스 안에서', 홍경민 '흔들린 우정',DJ DOC '머피의법칙', 클론 '꿍따리 샤바라', 영턱스클럽 '정', 박미경 '이브의 경고', 룰라 '날개 잃은 천사', 유피 '뿌요뿌요' 등 총 32곡이 수록됐다.

한편 90년대 청춘가요 앨범은 전국 레코드점과 고속도로 가판대를 비롯해 온라인 앨범판매 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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