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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법선사(주지 법선스님)는 지난 28일 송산동 관내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농업인 쌀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백미 35포(10kg)를 송산동 주민센터(동장 성창석)에 기탁하였다.

  법선사는 여러 신도들과 뜻을 모아 현금 시주 대신 쌀을 시주로 받아  어려운 이웃과 지역 농업인을 위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덕이동에 소재한 원우식당(대표 원미숙)은 매월 15일을 '잔치국수 판매대금 나눔의 날'로 정하고 이날 업소에서 발생한 매출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사용해 달라고 지난 16일 잔치국수 판매대금 9만5천원을 송산동 주민센터에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원미숙 대표는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매월 15일을‘잔치국수 판매대금 전액 나눔의 날’로 정하고 일일 모금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며, "지역에서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