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브뤼쥐

입력 2015년01월18일 20시58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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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 야경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시드니 써큘러퀴 지하철역에 도착하면 역사에서도 호주의 상징이며 아름답고 웅장한 오페라 하우스가 보인다.

이곳 주변에는 시드니가 또 하나의 경관을 자랑하는 하버브릿쥐가 써큘러퀴와 골든역을 잇는 거대한 교각이 있는 곳이다.
물론 바다 밑으로는 해저터널이 있는데 승용차 통행료는 2불(2,000원)이다.

우리나라의 관광지처럼 먹을거리가 특별히 비싸지 않고, 고급식당이나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4~5,000원 상당의 맥도널드 패스트푸드도 아주 인기가 있다.

맥도널드에서 햄버거를 사들고 주변 길거리 벤츠에서 점심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많지만 보다 더 친근히 맞아주는 갈매기들 그리고 이름을 알 수 없는 큰 새들이 함께 점심을 즐기자며 사람들 가까이에 다가오는 모습은 참 아름다운 자연속이다.

이 아름다운 곳에 시드니 주변 로즈베이, 멘리비치, 왓슨스베이등 여러 곳으로 여행 할 수 있는 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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