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취임후 처음 '티타임', 소통 차원의 하나

입력 2015년01월20일 14시33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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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 백수현기자]  20일 박근혜 대통령이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취임후 처음으로 각료들과 티타임을 가졌다. 

그동안 박 대통령은  청와대 국무회의 때마다 국무총리, 청와대 비서실장과 함께 회의 시작인 오전 10시에 딱 맞춰  입장했으며 대통령 입장과 함께 국무회의가 시작됐다.

티타임에 대해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신년 기자회견 때도 장관들과 대면보고 등 소통문제가 지적되고 해서 장관들과 소통을 늘린다는 차원에서 박 대통령께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자리가 마련된 것"이라고 했다.

이날 티타임은 세종실 입구에서 선 채로 차를 마시며 10여분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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