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스마트폰으로 협업소통채널 구축

입력 2015년01월20일 22시10분 이삼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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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삼규수습기자]안산시단원구(구청장 권오달)는 지난 19일부터「사람 중심의 가치를 창조하는 행복한 단원구」를 만들기 위한 우리끼리!! 공유, 소통, 협력하는 집단지성 광장을 운영한다.

 이는 민선6기 공약사항 이행과 행정서비스의 수요 증가 등으로「부서 간 협업소통채널」구축의 필요성과 상상과 꿈을 현실로 만들고 사람을 진정한 중심에 둔 구청장과 직원간 아이디어, 건의사항 등을 소통하기 위한 광장밴드인 것이다.

 전통적인 탁상 메모 토론에서 전자미디어를 이용한 편재성, 지속성, 조정성, 실천성 있는 집단지성 광장 운영을 통하여 직원 상호간에 토론 공간으로 실시간 소통과 협업으로 최단시간 내에 최고의 지적 결과물 발굴에 목적을 두고 있다.
 
 권오달 구청장은 “SNS 매개체를 통해 직원 서로간 친숙하고, 편안한 소통이 가능해졌으니, 자유로운 구정 전반 공감대 형성의 의견 나누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금 단원구에서는 빠른 시정, 구정소식을 전하는 ‘단원SNS홍보단’에 이어 우리끼리 톡톡!! ‘단원구 공무원 집단지성 광장’ 밴드가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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