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지구대, 98세 고령의 할머니 긴급 구조

입력 2015년01월21일 12시24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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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 할머니가 화장실을 가다가 넘어져 다리와 허리부상으로 혼자서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로 경찰은 119 구조대와 합동으로 병원으로 후송

임선용경사,박상진순경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지난 20일 오후 인천연수경찰서(서장 이성호) 연수지구대는 ‘불상의 사람이 살려달라고 했다’는 위급한 상황을 알리는 112신고를 접수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연수지구대 순찰 근무자 임선용 경사, 박상진 순경은 신속하게 현장 출동했고 ‘살려달라’ 라는 작은 소리가 들리는 집을 발견하여 119 구조대와 함께 구조했다.

98세의 독거 할머니가 화장실을 가다가 넘어져 다리와 허리부상으로 혼자서 이동이 불가능한 상태로서 경찰은 119 구조대와 합동으로 병원으로 후송했다.

경찰은 위급한 상황에서도 주민과 119의 구급대의 도움으로  요구조자를 발견, 안전하게 병원으로 후송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동절기 혼자 사는 노인 일수록 외부 활동이 쉽지 않아 주변 주민과 가족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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