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연안일대 유수지 환경개발 절실요구

입력 2009년08월07일 18시08분 김종석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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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서구 "유수지 관리계획" 수립 필요

[여성종합뉴스]인천 서구 가좌1동에 위치한 A축산에서 정화되지 않은 처리수를 하천에 흘려보내 관리.감독기관의 환경 오염 관리가 절실히 요구 된다.

 지난 7월 말경 피물이 석남 지류에서 흘러 내려온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획인한바 대형 브랜드에를 내세운 Y식품업체에서 오수처리 시설이 고장났다는 관계자의 말을 듣고 10일이 지난 이달 6일 오.폐수 배출현장을 다시 확인 Y업체에 정화조 시설 확인을 요청하였으나 거부를 당했다.

 

이처럼 이지역 업체들이 서해로 흘러들어가는 유수지로 작업처리수및 공장폐수, 생활오수,폐유.폐기물 등 무단배출 행위 등에 단속이 못미치는 점을 악용,무작위로 흘려보내 유수지가 썩어 다량의 오폐수가 서해로 흘러들어가고 있어 해양환경오염 방지에 대한 대안이 필요하다.

 서구L모(57세)씨는 대형 브랜드업체가 도축 처리수를 정화하지 않고 버리는 것은 정부의 환경정책을 기만하는것 이라며 서구가 관리하는 석남 유수지및 동구송현 유수지가 합류해 서해로 흘러들어가는 지점으로 지자체의 대안이 절실히 요구 된다고 말한다.

 

그러나 단속행정 기관의 오폐수 방류에 명확한 단속을 기피하고 있어 인맥에 의한 업체 봐주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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