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S라인 운동교실 회원 모집

입력 2015년01월22일 08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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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가 오는 26일(월)부터 2015년 제1기 ‘S라인 운동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지역주민의 체력증진과 비만예방을 위해 생애주기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신체활동을 통해 구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모집대상은 BMI(신체질량지수) 25 이상 또는 체지방율 25%(남성), 30%(여성) 이상이며 만 19세 ~ 64세 주민이 대상이다.

‘S라인운동교실’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대사증후군검진, 체성분검사, 건강체력검사, 생활습관 조사 ▲체중감량을 위한 올바른 운동교육(주2회)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주1회) ▲섭취열량분석 및 영양상담, 운동 상담(주1회) 등이다.

정원은 50명이며 오는 26일(월)부터 내달 6일(금)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단 방문신청만 가능하다. 

교실 운영은 오는 2월 23일(월)부터 4월 17일(금) 까지 총 8주 과정이다. (매주 화·목, 오전 10:00 ~ 11:30)

장소는 용산구청 보건소 지하1층 건강교육실이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이번 강좌가 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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