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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수경찰서, 사랑의 쌀 전달

입력 2015년01월22일 10시34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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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온정으로 사랑의 쌀 전달

따스한 사랑의 쌀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지난 21일 인천연수경찰서(서장 이성호)는 불우한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50세대에 사랑의 쌀(20kg짜리 50포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품은 연수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이만준 위원이 지원하였으며, 李위원은 작은 사랑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사랑의 쌀을 전달받은 탈북민 박○심(당 38세, 여)씨는 연수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분들에게 “열심히 사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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