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보, 인천 송도및 국제업무단지 관광 안내 표지판 절실

입력 2015년01월26일 14시30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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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시 불편함을 호소하는 외국인들.....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26일 인천광역시 계양역에서 연수구 송도 신도시 국제업무단지역으로 향하는 인천 메트로 1호선 지하철과 역사에는 외국인들을 위한 영어 안내표지판이 없어  송도국제도시(자유무역지역)를 찾는 외국인들의 불만과 불편함을 호소한다.

‘국제화,세계화’로 관광객및 외국 투자자 유치에 사활을 건 인천시가  외국인들을 위한  기본적인 편의를 제공에는  관심이 없는듯 하다.

인천 송도신도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 중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등 동남아 여러 나라의 기본적인 영어편의서비스와 비교를 할때 우리나라는 영어서비스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비싼 단체관광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고 아쉬워한다.

유럽인 관광객 G씨(38세,여)는 한국 여행중 아주 기본적인 영어안내, 환전소 부재와 거리에서 화장실에 가는 것등 매우 불편한 일이지만 특히 ‘위험’안내 표지판이라도 “영어로 되어 있기를 희망 한다”라고  주문하기도 한다.

실제로 백화점,우체국뿐만 아니라 KTX 광명역사 주변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환전을 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하루에도 여러 차례 있으며 인근에도 외국인을 안내 할 수 있는 안내원이나 표지판을 찾아보기 어려워 관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불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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