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한국,이라크에 2-0 승리

입력 2015년01월26일 23시0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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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 한국이 5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아시안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26일 오후 6시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이라크와의 4강전에서 이정협의 결승골과 후반 김영권의 골로  2-0, 무실점 승리로  결승전에 진출했다.

55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은 최전방에 포진한  이정협을 중심으로 손흥민, 남태희, 한교원이 공격을 이끌었고, 중원은 박주호와 기성용이 지켰고, 이라크는 마흐무드를 중심으로 야신, 자랄, 칼라프가  역습을 시도했다.

한국은 초반부터 압박과 패스로 주도권을 잡았고,, 세트플레이에서 선제골이 나왔다. 전반 20분 김진수의 프리킥을 쇄도하던 이정협이 헤딩 으로 골을 만들었다.

이라크는  전반 35분 자랄의 헤딩 슈팅에 이어 전반 42분에는 칼라프가 아크 부근에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전반을 1-0으로 마무리했다.

한국은 후반 4분 김영권이 왼발 발리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 2-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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