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박우섭 구청장 ' 나는 현장의 대변자' 최고위원 출마

입력 2015년01월28일 11시49분 정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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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치의 힘으로 여의도 정치 독과점 구조 깨겠다....

남구 박우섭 구청장 ' 나는 현장의 대변자' 최고위원 출마남구 박우섭 구청장 ' 나는 현장의 대변자' 최고위원 출마

[여성종합뉴스/ 정 원기자] 28일 새정치민주연합 전국대의원대회 최고위원에 출마한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은 지난27일 "최고위원 후보 8명 가운데 7명의 현역 국회의원에 맞서 "중앙당의 의사결정 과정에 지방 정치인이 들어가 생활정치의 모습,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야 정치가 바로 설 수 있다며 새정치연합은 자치와 분권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정당이기 때문에 지방 정치인을 당의 중심축으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천 남구청장만 3번 지낸 박 우섭후보는 '징검다리 3선'의 현역 기초단체장으로 다음 달 8일로 예정된 '중앙정치 무대' 전대 최고위원에 출마한 사실은 정치권 안팎에서 '이슈'다.

스스로를 '현장의 대변자'라며 "새정치연합은 자치와 분권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정당이기 때문에 지방 정치인을 당의 중심축으로 세워야 한다"고 주장 "지방 정치인이 지역의 일을 꾸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법과 제도에 대해 지방 정치에서 요구되는 바를 해결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일로 그 일을 누군가가 대표성을 가지고 해야 된다"고 역설한다.

당과 나라를 살리기 위한 근본 과제는 여의도 정치의 '독과점 구조'를 바꿔야 한다며 지금 한국에서 가장 의미 있는 정치 역량은 여의도 밖에 있다며 풀뿌리 정치의 힘을 중앙당의 근육으로 만드는 것이 당을 혁신하는 길이자 국민의 지지를 받는 유일한 대안으로"생활정치의 힘, 현장의 목소리로 여의도의 권력 독점을 종식시키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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