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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남북 대화 지원할 준비 돼'

입력 2015년01월28일 13시2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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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남북 대화 지원할 준비 돼'반기문 총장 '남북 대화 지원할 준비 돼'

[여성종합뉴스/ 홍성찬기자]  지난 27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통일 문제와 관련해 남북간 대화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는 뜻을 밝혔다고, 외교부가 전했다.

노광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반 총장이 지난 24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면담에서 한국과 북한의 대화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강조하고, 2015년엔 남북한 관계에 돌파구가 있길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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