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대한체육회 예산 2,086억 원으로 전년 대비 5.8% 증액

입력 2015년01월29일 18시48분 홍성찬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홍성찬기자]2015년도 대한체육회 예산은 국민체육진흥기금 1,990억 원, 자체 96억 원 등 총 2,086억 원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대비 동계종목 지원 및 국가대표 훈련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여 전년도 예산 1,971억 원 대비 115억 원(5.8%) 증액됐다고 29일 밝혔다.

 
주요 증액사업으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우수성적 거양을 위한 동계종목 지원(3,242백만 원 증액), 국가대표 국외 전지훈련 및 외국인코치 지원 확대(3,488백만 원 증액), 후보, 청소년, 꿈나무 등의 선수육성 시스템 지원 강화(4,794백만 원 증액), 경기단체 인건비 인상(147백만 원 증액), 스포츠인 역사보존사업(1,300백만 원 증액) 등이다.

 
이 중 스포츠인 역사보존사업은 신규 사업으로 우리나라를 빛낸 스포츠인의 업적을 기록하고 일반 국민에게 귀감을 주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연중 약 120억 원의 기금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여 총 예산이 2,200억 원 규모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민일녀
백수현
조용형